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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3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MIN
추천 : 0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20 21:15:05
제가 고등학교3학년인데요,
저희 반이 3명씩 앉아요 나란히 ( 예를들면 [여자1] [친구1] [나] 이렇게 )
근데 친구1 이넘이 요세 알바한다고 피곤하니까 맨날 자서 제가 심심해서
저랑 자리를 바꿨거든요.
제가 여자1이랑 원래친햇는데 투닥거리면서 놀다보니까 더 정든것같애요.
근데 이게 참... 친구라서 자꾸 생각나는건지 아니면 좋아하는건지...
핸드폰 카톡하다가도 카톡사진보고, " 아 요지지배 진짜 이쁘네 " 이러는데...
어? 잠깐 이거왜 내 마음을 말하고있는거지?
제목이 여자애 마음이 궁금한건데... 아 여러분 ㅈㅅ.제목에 맞게 수정들어갑니다.
이여자애가 저보고 나중에 진짜 결혼하자고 하거든요?
아직 사귀는건 아닌데 카톡이나 전화할때도 자꾸 남편이라 그러고
남편이라고 할때마다 내마음은 녹아내리고 지지배가 애교가넘쳐서 >.<
흠흠...
어쨋든 난 아마도! 요 여자1을 좋아하는것도 같은데 >.<
여자1이 장난으로 그러는거면 진짜진짜 나쁜지지밴데말이야...
아! 진짜 딱 요점만 말하면 고백 할꺼말까? 형누나들 부탁해
형누나들한테 내가 지금 생기느냐 않생기느냐를 걸었어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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