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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부적절한 행동 사실관계 보강해 다시씁니다.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830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미르2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2/12 15:22:29
딸도 자살한 처지에 친구들에게도 말할수 없고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가슴이 터질 것 같아 글을 올렸습니다.
2년반전 고1 딸이 학폭 후유증으로 자살한후 22살 아들과 아내와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딸죽고 너무 힘들어 직장도 그만두고 힘들어 하다 1년반전부터는 남은 22살 아들과 아내를 생각해 힘을 내 다시 직장을 다니고 딸 생각에 슬퍼도 아들과 아내앞에선 밝게 행동하고 직장도 성실히 다녔습니다.
아내는 전업주부였고 집근처 유가족 모임에 다니고 있었는데 작년 3월부터는 집이 가평인데 영등포의 여자들만의 유가족 모임에 한달에 2~3번씩 다니고 있습니다.
주로 토요일에 낮 12시에 나가 자정이 넘어 들어옵니다.
원래 서울에 잘 나가지 않는 사람인데 노량진까지 간데서 의아했지만 딸 생각에 힘들고 남자 문제만큼은 100% 믿었기 때문에 이상한 점이 있어도 믿었습니다.
딸가고 각방을 썼는데 그 모임 나가고 2~3달 후부턴 전엔 각방을 써도 저녁에 술은 같이 먹고 잤는데 술도 각방에서 먹어 아내에게 같이 먹자고 해도 같이 먹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가을부턴 집안일도 거의 안하고 밤에 인사차 아내 방문을 열어도 12시 넘어 톡을 하는것 같고 가정집인데 자기방에서 이틀에 한번 꼴로 대충 8시부터 11시까지 통화해.좀 자중해라 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영등포의 이 이상한 모임에서 만난 남자 집들도 아니고 남자집 가면서 아는 언니 집들이 간다고 저를 속이고 전날부터 음식 준비하고 담날 아침 9시부터 나가 집에서 준비한 음식에 야채 한박스 집에 있는 사과4,밖에서 단감5개를 가평부터 들고 영등포까지 가 그것도 모자라 남편은 생활비 아끼려고 인터넷에서 9,900짜리 휴지 사서 쓰는데 14,000짜리 휴지까지 또 사들고 그 남자집 가 항상 들어오던 시간인 자정 넘어 들어와 본인집도 자식죽고 이사해 집들이도 안한다는 사람이 가평부터 영등포까지 집들이를 간게 이상해 아내폰을 들고와 밤새 봤는데 여자 솔로 3명과 솔로 남자 1명과의 모임이었고 유부녀는 아내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건 가장 늦게 갔는데 식탁에 남자가 가운데 여자 넷이 양쪽으로 두명씩 앉았는데 끝자리가 아닌 홀아이 옆자리가 구멍 파인 것처럼 제 아내 위해 홀아비 옆자리를 비워두었고 아내는 점식때도 홀아비와 가장 가까운 식사할 때 머리가 닿을 정도로 식사를 하고 앞접시에 유부녀는 내 아내뿐인데 내 아내가 앞접시에 그 남자 찌개 조신하게 젤 맛있는 고기며 이쁘게 퍼주고 저녁도 점심때 먹던 그 자리. 나중에 알고 보니 그전 모임부터 그 남자 옆자린 내 아내 고정석이었고 그 남자 앞접시에 찌개 퍼주는 것 포함 그 남자 밥다 먹고 그 남자 밥그릇 수저 젓가락 포함 그 남자 식사 수발은 내 아내에게 그 남자 옆자리가 고정석으로 배정되 다른 사람이 앉지도 안을 정도로 철저히 그 남자 음식 수발은 내 아내 몫이었다고 합니다.
글을 쓰면서도 돈이 떨리도록 그 놈 이고 싶습니다.
2년전 사별한 남자이고 전날부터 음식 준비해 잔인하게 저에게 맛까지 보게하고 점심되면 그 남자 점심 차려주고 과일깍아주고 커피 끓여주고 저녁되면 저녁 차려주고 과일깍아 주고 itx막차땜에 어쩔수 영등포에서 10시 넘어 오는것도 아쉽고 시간이 웬수라는 느낌이 드는톡을 봤습니다.
전에 모임 끝나고 와서 톡친 내용을 봐도 시간이 시간이 웬수라는게 묻어나옵니다.
저도 믿기지 않는데 작년 3월부터 이런겁니다.집에 딸죽고 중증 고혈압 남편 참척의 고통과 혼자 사투하며 외롭게 있는걸 뻔히 알면서 저에게 300일 동안 한통의 안부전화 없이 자정이 넘어 집에 들어오는 생활. 제가 300일동안 딱 한번 전화했습니다. 너무 딸 생각 난다고 딸 얘기는 들을 생각도 없이 그냥 빨리 끊으려했던것. 저는 딸죽고 1년후부턴 아내나 아들에게 직장과 집만 오가고 가족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내도 당신같이 가정적이고 자상한 남편은 없다고 이건 아내도 항상 인정하고 칭찬했습니다.
24시간 개인톡,단톡으로 연결되 있고 300일을 넘게 아침부터 새벽까지 그 남자와 주로 제 아내가 톡하고 자기는 딸이 죽었는데 자기딸 말은 거의없고 주로 잠잘때쯤 그 남자가 자기 아내 생각난다고 톡치면 저에겐 최근엔 거의 아내위해 부르지도 않았지만 와도 딸 죽은 저에게는 따뜻한 말은 커녕 나가기 바빴는데 그 남자에겐 장문으로 차마 말하기도 싫은 따뜻한 말을 300일동안 했고 철저히 하루일과가 거기에 맞춰져있고 옷도 12월쯤에 정말 믿기지 안지만 장문으로 옷이 낡아 가슴이 아팠습니다.부디 받아주시면 더할 나이 없이 감사하겠습니다.그냥 옷도 아니고 겨울 자켓부터 내의,허리띠,구두등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남자에게 사주고 저 남자에게 저렇게 선물주고 전화까지 했다는겁니다.
이게 무슨 뜻인가요? ○○씨 저○○데요.제가 보내드린 옷 잘 받으셨어요.어디 불편하신데는 없으세요.이게 뭔가요.사랑 고백이죠.좀 설명 좀 해주세요. 미치겠습니다.
더 열받는건 저 이상한 모임 자체를 여자들만의 모임이라고 제를 속이고 나갔으면 저와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저 사람들은 배우자는 아니더라도 가족 속이고 나오지 안았습니다.
그래서 가족 이야기 하면 지만 배우자인 나에게 속였으면 남들 가족 이야기 할 때 최소한 양심이 있으면 제 이야기는 하지 말아야죠.딸죽고 한달 지난후 너무 괴로워 평생 처음한 저도 창피해 어릴 때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않는 자해 이야기 포함 남편을 사랑한다,남편에게 헌신한다.나편을 위한다.등 심지어 제 키 사진 이게 뭔가요.
또 저에 대해서 다 알면서 어떻게 제 아내가 주는 저 물건들을 그 남자는 받을수 있나요?
남편에게 헌신한다.내 키며 몸무게까지 말하고 어떻게 제 아내가 저런 물건들을 선물할수 있고 음식수발이며 어떻게 그 남자 옆자리가 지 고정석이 될수 있고 그 고정석 앉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창피하지도 안았을까요? 환장합니다.
왜 유일하게 가족 속였으면 남들 가족 이야기해도 하지 말아야죠 지 꿇리기 싫어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남편을 발가벗겨 놓고 노가리감 삼을수 있나요?
정말 믿기지 안고 충격뿐입니다.
모임자쳬도 이번빼곤 그 남자집은 아닌것 같은데 무슨 원룸같은데서 여자들이 그 남자에게 밥해주고 그 남자는 여자들이 음식들고 왔다갔다해도 손하나 가딱하지 않고 앉아서 받아 쳐먹고 시실인데 그 남자 음식 나르기는 커녕 설겆이 한번 안했더군요.이게 대체 무슨 모임이고 이게 말이 됩니까?
왜 솔로 이혼녀 다 놨두고 유부녀인 내 아내가 제 남자 담당인가요?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저 남자인 임금인가요?
부부지간도 이러지 않고 어떤 모임가도 남자들이 힘든일 다하는데 이 남자 자기집들이 할때도 나 아무것도 못하니까 알아서들 요리해와. 하더군요.
그냥 사이비 교주밖에 생각 안납니다.이 남자 아내보다 한살 더 많습니다.
그 모임 구성원중 한명 저는 일면식도 없지만 여자들만의 모임 나가는것 확신 시키려고 아내가 말해서 아는 한여자 고향 양양이랬다. 대전이랬다.대전에 살려했다.지금은 목포라 했던게 생각나고 톡에 이샘으로 표현된 그 남자 어투가 남자어투라 이게 여자냐 했더니 계속 여자래서 톡 전 배경화면 열어보니 여름에 침대에 누워 다리털난 무릎부터 노출되는 여름 파자마 입고 자기 발까지 나온 사진 찍은게 있어 너는 이게 여자 다리와 발로 보이냐 하고서야. 아내가 남자라고 시인한것이 현재까지 상황입니다.
이샘이란 이 사람 톡내용 보니 그 모임 사람들이 나이를 물어봐도 거의 7~8개월동안 말 안하더군요.
49년 살면서 모임에서 기본적인 나이도 구성원이 물어보는데도 7~8개월 말 안하는 사람 첨보고 이걸 아무렇지도 안게 생각는 구성원들도 첨보고 자기고향 4번이나 번복하는데 믿는 아내도 도저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왜 굳이 영등포까지 가냐고 해도 유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그 종교단체에서 전국에서 첨 시도해 노량진까지 간다고 했는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몰라 이름은 못 밝히지만 그냥 네이버에 찍어봐도 아주 전부터 있는 종교단체 자살예방 프로그램이더군요.
그나마도 주방까지 있는 원룸같은데서의 모임이었고 그 프로그램 이름도 그 공간에서 본 적이 없답니다.
환장하겠습니다.
양평 펜션에 저는 12년 된차 타고 다녀도 배아파 낳았으니 얼마나 힘들까 하고 새차도 사줬는데 이 차를 탸고 양평 펜션에 그 남자포함 투숙하려 준비하면서 여름에 저에게 양평가기 일주일전부터 설래는 표정으로 저에게 내가 양평까지 운전하고 갈수있을까 어쩌구 저쩌구 물어봐 내가 병신같이 답도 해줬어요.
내용보니 앞으론 이 남자 집에서 계속 모일것 같은데 이걸로 아내에게 난리치면 최소 아내나 아들중 한명은 나갈것 같고 그냥 놨둘수도 없고 참 미치겠습니다.
옷 선물후 톡 내용 완전 다른더군요. 그남자 왈.천사같이 아름답다.등등 아내 왈 제에게는 분에 넘치는 분이세요.활홀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육체관계는 없는것 같지만 그 남자와 육체관계 시간 문제인건 확실한건 저도 압니다.
옷 사주고 이런 톡이 오가고 그 남자집 제가 확인한 집들이건만 12일만에 갔습니다.
옷 사주고 속도 급속도로 빨라지더군요.
 

 

톡을 보니 두여자는 아주 가끔 나오고 저에게 말한 솔로여자 한명과 제 아내, 솔로 남자 이렇게 셋이 모임도 톡도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진짜 미치겠는건 그 여자도 그 남자 무지 좋아하다는걸 확실히 수십건의 톡 내용으로 확인했고 소라넷도 아니고 더 기가 막힌건 그 여자도 제 아내에게 넌 천사같이 아름다워.너를 차지하고 싶어.니 미모 미치도록. 더 못쓰겠습니다.여자가 여자에게 도저히 말할수 없는 뭐 이런식의 내용 수도 없습니다.
또 저와 아내를 결별하게 하려는 집요한 내용도 확실하게 확인했습니다.
첨가본 성남화장터에서 딸관매고 고1딸을 화장터 화구에 밀어넣은 무시무시한 경험을 한 저로써도 도저히 제 개인적으론 이해할수 없어 이게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습니다.
솔로분들이야 옷을 100벌을 사주던 천벌을 사주던 서로 저런 짝 만나면 욕은 커녕 서로 잘됐네.칭찬 받을 일이지만 딸 학폭으로 20층투신 자살하고 유부녀고 남편도 참척의 고통과 하루하루 사투를 벌어며 가정을 지키는데 저기 나가면 아침부터 자정에나 들어오며 혼자 있는것 뻔히 알고 중증 고혈압까지 있는 남편에게 300일 동안 지들은 만찬을 즐기면서 이런 남편 굶고 혼자 있는것 뻔히 알면서 한통의 안부 전화없이 딸까지 죽은 유부녀가 이게 할짓인가요
거기에 저 여자는 뭔가요
지가 뭔데 딸까지 가슴에 묻고 힘겹게 사는 부부사이에 관여하고 헤어지게 하려하나요? 확실하게 수십건의 톡 내용으로 확인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저 남자는 제 아내를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요?반대로 제 아내는 제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는거며.현재 아내는 집에 있고 저 모임 첨 한번 안 나갔지만 저와 제 아내 헤어지게 발악하는 이혼녀도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다시 잘 살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되죠. 지아비의 무서움을 보여야 하나요.
아니면 더 하나하나 캐물어 본심을 알아내야 하나요?
생각은 당장 쫒아내 벌을 내리고 심고 저 부추긴 여자와 저 남자 요절내고 싶은 마음뿐인데 여러분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행동하고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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