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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사찰과 이명박의 사찰
게시물ID : sisa_183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루~사!
추천 : 12/2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01 12:17:46
노무현의 사찰?:

1. 현대자동차 노조나 화물노조의 "공식적인 활동에 대한 동향파악"은 아무런 문제가 없음
그정도도 파악못하고 있으면 국정운영 어떻게 하나?

동향파악이 뭐냐고?
기껏해야 관련 언론기사들을 스크랩한 수준에 불과할것으로 예상됨 
높으신분들이 일일이 기사찾아가며 확인할수 없으니까 밑에서 정리해서 올리는거지

2. 무궁화클럽에 대한 사찰문건? 
무궁화 클럽은 경찰관 모임이기때문에 문제X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정부시절 민간인 사찰이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님
자료를 좀더 까봐야 정확히 알수있겠지만
그러나 참여정부시절 핵심인사들이 하나같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부정하는걸 보면 강용석 사태의 데쟈뷰가 느껴짐
또한 당시에 진짜로 민간인 사찰이 있었다면 한나라당이나 조중동에서 가만히 있었을리가 없음

이명박의 사찰:

1. 일단 확실한 피해자인 김종익씨가 있는 시점에서 좆망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개새끼들은 김종익씨가 국가권력의 피해자임을 알면서도 
총리실로부터 김종익씨의 개인정보를 넘겨받아 김종익씨를 사상이 불순한자로 몰아가려 했음
여기서부터 시망

2. 재벌,언론,참여정부 인사에 대한 전방위적인 사찰이 이루어졌음이 밝혀짐
또 사찰을 무기로 이권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도 있음


‘민간인 사찰 은폐’ 돈줄 캐보니…  
수상한 왕차관 ‘나, 떨고 있니’ 
http://www.i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972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노무현때 민간인 사찰이 있었다고 주장하는건 의혹수준이고
이명박정부에는 민간인 사찰이 존재했다는건 팩트

팩트를 의혹으로 막으려고 한다는거부터가 에러

강용석사태처럼 수꼴들의 집단멘붕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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