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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유행시작할때 그렇게들 경고했는데
게시물ID : cook_183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야기24
추천 : 6/23
조회수 : 198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26 01:35:21
무시하고 실컷 써놓고 업주들 욕하고 있음..

배달앱과 배달식당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게 아니라
이미 포화되어 망해나가는 업종에 새로운 유통단계가 하나 끼어들었으면 

결국 제살깍아먹기임.. 그러다 못버티니 양줄이고, 가격인상

탐욕의 본사들이 배달수수료를 내줄리 없고
생존위기의 지점들이 감당할수있을리도 없음.

결국 모든건 소비자가 부담하게됨.. 

프랜차이즈배달의 톱배우, 아이돌 기용한 TV광고 수시로 나오면 그거다
가격인상이고
달력이니 기념품역시 전부 가격에 포함되는데

배달앱 유행하던 작년부터 그렇게들 배달앱에 대해 경고하는글들이
언론부터, 오유등 각게시판을 휩쓸었지만

편리함, 간편함의 유혹에 못이겨 배달앱들 사용하면서
양줄고 가격올랐다고 장사꾼욕함.

장사꾼들은 원래 그런거에요.
그 수수료를 돈벌려는 장사꾼들이 물어줄리가 없죠.

시골산다는 죄로.. 12년간 단 한번도 배달시켜 먹어본적이 없고,
직접 사와서 먹습니다.
그 귀찮음을 극복하면
싸고 저렴하고 맛난곳 많아요..

하지만 방문포장 전문으로 하는곳들은 대게 영세하더군요..
이익이 적을수도 있지만 이용객이 적다는 의미가 될수도 있겠더군요.

결론 : 편리함, 간편함에는 그 댓가가 따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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