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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게시물ID : freeboard_1830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1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2/13 20:40:59
그런데 저는 10년전의 저와 완전히 다른 사람이에요 사실.

게으름, 지각하는 버릇, 나태, 중요한 일을 미루는 버릇 등등이 전반적으로 많이 없어졌고 치명적인 게임 중독도 거의 사라졌는데요. 스타일적으로도 향상되었달지? 한번씩 남자분의 작업을 받기도 했구요. (자랑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사실로서) 아 물론 저는 퀴어이기 때문에 딱히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만. 나한테 필요한건 남친이 아니라 여친이라구ㅠ
저를 보면 사람도 고쳐쓸만 한 것 같기도 해요??

옛 어른들 말씀이 틀린 적이 없지만 가끔 틀리기도 하나봐요.

다소 친분있는 직장 동료에게 나 옛날에는 게을렀는데 요즘에는 부지런해졌다고 그러니까 많이 놀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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