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했습니다.
3인팟이었습니다..
우리는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벌써 10년이 넘게 알고 지낸 사이지요
그 친구가 못해서 짜증을 냈습니다..
그 친구는 "....... 나도 짜증내는 너희들과 게임하는게 더 짜증난다" 며 나갔습니다..
전화도 안받습니다.... 카톡도 안봄니다..
그 친구를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경구 돌아와 넌 우리의 탑이야.....
탑자리는 비워두고 있어..
난 일에 손이 안잡히고 사깡은 피시방 돈올라가는 소리 들으며 아무것도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어..
딱 한판만 하자
돌아와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