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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청춘을 열혈로 밥말아먹었더니
게시물ID : freeboard_183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승렬
추천 : 0
조회수 : 1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10/04 22:57:06
초 피곤하네요 -_-

1시간 30분 존내 뗘다녀서

다리도 풀려버렸는데

집에 오던길에 삘받아서

노래방도 뽕빼고... -_-;

음 D - 50

내일이면 중간고사 전날!!

얼마 안남의 고3의 로망을

불태워버리겠음..

대학가면 나의 청춘도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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