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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대화
게시물ID : freeboard_1830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osingmoon
추천 : 0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2/15 1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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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집 대청소 하시다가 내 옛 옷들 발견하시고 연락 하심. 
버려도 되냐고.

버릴거 얘기 후 핸폰으로 겜하는데 뜨는 미리보는 창에 
'그래도 추억의 옷인데...'

라 뜨길래 크힝 엄마... 하며 감동하며 카톡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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