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긴다고 장담못하는 변수 가득한 데스매치에서
재경만 모르고 다 판을 짜놓은 상태인데 재경이 거기서 어떻게 이길 수 있겠습니까
또 그렇게 모두 편이 돌린 것에 대해서 재경이 아무 대책도 없이 이두희의 플랜에 따르지 않았다.
이두희도 재경이 살 수 있는 플랜은 못 만든 것은 똑같아요. 재경 입장이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자기가 스트레이트에 포함이 안되어서 그냥 싫다고 한 것은 재경뿐만 아니라
거기 있는 사람들 모두 다 그런 심리인걸요. (홍,두희는 달랐을 수도있지만)
또 재경은 홍진호 스트레이트를 한번 막지 않았습니까.
이두희가 막은 것이라 볼 수 있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바꾸는지 보고 바꾼다고 한 것은 재경이었어요.
무조건 싫다고 거부한게 아니에요. 이것만 봐도 재경이 어느정도 머리가 굴러간다는 거죠.
이두희는 이해가 가요 이유를 제시했으니까, 피해 본 것이 있으니 재경에게 등을 돌린 것이라
하지만 재경이 연합의 말도 안 듣는데 그걸 좋게 볼사람이 어딨었겠느냐 이런말은 말이 안됩니다. 자신들도 다 똑같으니까요.
어차피 재경이랑 다를 바도 없는 사람들이 한 사람을 따돌린 것밖에 얘기가 되지않음
그러니 은지원이 재경에게 책임을 돌린 것은 이기적이고 개념없는 발언을 한거죠.
추악한 승리라고 포장했으니 추악한 승리에 대해서 우린 비판할 자격이있어요.
방송이니까,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니까, 분명 우리한테 영향을 끼치는게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