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희집 냥이 데리고 한강공원에 소풍 다녀왔어요! ㅋㅋ
한강공원엔 처음인데 의외로 적응을 잘하더라구요!
저만 졸졸따라다니는 녀석 때문에 심쿵사할뻔했다능 ㅠㅠ
다만 원래 강아지랑 같이 키우는 녀석이라 멍멍이들 만나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낯선 멍멍이들을 보고는 하악질을 하더라구요 ㅎㅎㅎ 녀석의 깜찍한 하악질에 견주님이 너가 하악질해도 하나도 안무섭다고 놀린건 안비밀...
바람을 즐기시는 회장님
한강을 바라보시는 회장님
끝으로 저희 냥이 토미와 저희집 강아지 제리가 티격태격 노는 모습이에요! 담번엔 한번 같이 산책 데리고 나가보려구요! ㅎㅎ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