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한지 이년반정도..군대를 전역하고 우리형이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바람에 알게되었다 내가 아는 오유는 단순한 유머사이트가 아니라 아주치사하고 비겁한곳이다. 단순한 유머자료라 생각해 남의 사진을 막올리는가 하면 합성하고 말도 되지 않는 낙시글따위가 난무한다 난 개인적으로 무뇌충을 아주 싫어 한다 내가 전역하기전에 무뇌충은 이미 음반을 냈었고 그춤을 보고 그리고 그넘이 말하는것을 보고 아주 싫어 했다. 오유에 오니 좋더라.내가 싫어 하는 무뇌충을 싫어 하는 사람이 아주 많아서 나역시 존내 욕했지. 그때 나랑 같이 욕하던 사람들은 아니 앞장서서 욕하던 사람중에 분명히 무뇌충을 옹호 하는 사람이 있다 남이 욕하면 내가제일 먼저 남이 옹호 하면 나역시 제일먼저.. 자기 생각없이 줏대도 없고 남들따라 가는 무지한 네티즌들 오늘은 이게 옳타 내일은 이게 옳은거고 단순히 악플이나 다는 써니김 삼국지 강간초보들만 기억되는 오유. 누구는 오유가 가족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좋다고 하지만 한사람 생매장 당하기 쉬운곳 여기 보다좋은데 없을껄. 반면 웃대는 정말 유머로선 좋다 유머 사이트 답다고 생각하고 웃대사람들은 주관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남에게 끌려 가지 않고 자기 의견을 말하는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느꼇다. 오유도 많이 썩었다. 차라리 별말없이 웃고 즐기는 분위기 웃대가 좋아지더라. 온통 가식이고 온통 거짓말에... 이제 질린다 첨엔 배꼽잡고 웃었지만 맨날 반복되는 자료에 중복중복.. 디씨나 웃대에 가보셧는가 거기 분들중엔 창작해서 올리는 분이 태반이다 . 얼마전에 오유는 웃대배설구란말이 그냥 헛나온 소리는 아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난 그말듣고 소름이 돋더라... 한사람이 분위기 잡으면 우~~~다따라가고 오유인들아 줏대좀 있어라 제발 그리고 요즘 존내 재미 없다 오유 진짜 웃기 힘들다. 맨날 서로 헐뜯는 소리 박에 없는거 같다 그리고 뻔한 낙시글인걸 알면서도 추천하는 사람들 뇌가 궁금하다 그걸 정말 믿는거냐 현실이랑 환타지랑 구분이 안되는갑지... 이제 오유 안해 나까지 물배릴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