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건 진행되는걸 원작이랑 비교해서 보니 정말 원작에 현실을 잘 반영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작에서는 팀의 모두가 요르단건을 하기로 결정했을때 불평없이 진행하죠 장그래와의 불편한 그런것도 없이요
오히려 가장 비젼있는 사람이 장그래라며 칭찬을 받기도 하고...
드라마를 보니 원작이 만화라는 사실을 새삼스래 떠올립니다
신입의 한마디에 모두가 꺼려하는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팀장과 불평불만없이 따르는 팀원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저 단순히 갈등을 유발하기 위한 요소인줄 알았더니 그냥 현실을 잘 반영한거 였네요
만화를 볼때는 현실보다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재수생이었지만 헛헛)
단지 만화였을뿐이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