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에 먼저 소금, 후추 밑간을 해준 뒤에 구워줍니다..
고기는 엄지손가락 첫마디 길이 정도의 두께의 한우 채끝 사용했어영
맛나게 구워주고..
구운 뒤 레스팅 시켜줍니당...
곁들일 양배추는 깨끗히 씻어서 썰어준 뒤 식초, 설탕을 넣은 물에 담궈넣어 줍니다.
소스는 시중에서 파는 유자 폰즈 소스+물+설탕+와사비 넣고 한번 살짝 끓여주었어요.
맛은 있긴한데 뭔가 아쉽긴했었어요. 감칠맛이 부족했다고 해야되나... 소스는 좀 더 연습해보려고요.
이제 레스팅해뒀던 고기를 알맞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자투리 부분과 길이가 크게 맞지 않는 부분들은 잘게 다져줘서 따로 올려줍니다.
다 담아주고 소스 뿌려주면 끝... 맛나는 스테끼 덮밥...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