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안한지 오래되서 이젠 주말마다 외롭고 주변 사람들 연애하는거 보면 너무 부러울 지경 사람들이 왜 연애안하냐고 물어보는것도 짜증날 지경 그렇다고 좋아하는 여자조차도 없는 나를 나도 잘 모르겠을 지경 소개팅을 해준다 해도 그런 확률게임에 돈쓰기는 아까울 정도로 지갑에 돈이 마를 지경 그렇다고 넘어올만한애 꼬셔서 만나는 것도 예의도 아닌 것 같고 잘할 자신도 없음 그냥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들이나 예전에 나한테 호감을 보이던 애들중 그나마 반반했던 애들만 놓친거 후회하고 있는 병신쓰레기 같은 내 자신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귀찮고 돈도 없고 연애할 자격도 안되있는 놈이 연애한지 오래되서 외롭고 우울할 지경 뭔 소리하는지도 모르겠네여 그냥 친구과 술자리에서 아는 동생이 새로 사귀 남친 데려왔는데 그거 보니 부러워서 그냥 끄적끄적 히흫히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