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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3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k
추천 : 0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21 03:12:58
22살 남자입니다.. 군대는 아직 미필ㅠ곧 입영인데
여자친구 얘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최근들어 다툼이 너무 많았습니다..
항상 싸우면 먼저 사과하구요 제가
싸우더라도 그게 하루를 넘기는 일이없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싸우면 습관처럼 헤어지자는 말을 하더군요
그런식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뱉더니
헤어지자는 말을 정말 쉽게합니다
싸우는것도 제생각엔 제잘못이 그리 크지 않은거 같지만
언제나 제가 사과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자기 잘못을 얘기 하더라도
"그래 그건 내가 잘못했어 미안 근데 ~~~(!2!@#%!%^^) "
이런식으로 따지고듭니다
그리고 결과는 항상 끝이란식으로 얘기하고
저는 또 붙잡죠
항상 반복이었습니다..
지금도 싸우고 헤어지자고한 상태입니다..
싸운이유는 삼사일전에 중요한날이어서
여자친구집에 새벽부터 첫차타고가서 놀다가
여자친구가 피곤한지 자더군요
저도 피곤해서 잤는데
잠을 다 자고난후 제가 잔게 마음에 안든다더군요 ..
잘모르겠습니다 글도 자세하게쓰면
누군가보고 저인줄 알까봐ㅠㅠ
횡설수설..
결론은 항상 싸우면 이기려들고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친구
계속 붙잡아야할까요 ..
붙잡고 싶지만.. 곧 군대도 가야하고
기다려달라고 하고싶지만ㅠ
예의가 아닌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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