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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풀어보는 레베카 스토리 떡밥정리
게시물ID : cyphers_18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tpk
추천 : 5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28 10:38:57

메인스토리


1. 국가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한 중요한 단서


레베카와 친구가 파헤쳤던 진실은 무엇일까?

레베카의 국적은 스위스. 하지만 사이퍼즈에 스위스 관련 떡밥은 아직 한 번도 풀린 적이 없다...



2. 작별인사


"어이 친구. 나 경찰 때려치우려고. 지켜야할 약속이 있다는 걸 잊고 살았어. 친구가 있었는데 능력자라는 이유로 탄압을 받았거든. 친구와 약속을 했어. 모두 함께 어울리는 세상을 만들기로. 그 때가 온 것 같아. 내게도 능력이 생겼다는 걸 알면 진심으로 축하해 줄텐데. 중간중간 숨을 들이키는 친구의 특이한 말투를 듣고 싶어. 친구를 찾으면 소개해 줄게."


여기서 중요한 말은 세 가지

'모두 함께 어울리는 세상을 만들기로.'

'내게도 능력이 생겼다는 것을'

'숨을 들이키는 친구의 특이한 말투.'



'모두 함께 어울리는 세상을 만들기로.' 어디서 많이 들어본 문구 아닌가?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이 발언은 까미유의 캐릭터 스토리에서도 등장한다. 까미유가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연설했다는 내용이 있다. 친구 = 까미유일 가능성은 적을지 몰라도 어쩌면 이와 비슷한 사상을 갖고 있는 집단, 혹은 까미유와 연대하고 있는 집단의 사람일지도 모른다.


'내게도 능력이 생겼다는 것'이라는 말 속에는, 레베카의 옛 친구와 만났을 당시에는 능력이 없었다는 것을 뜻한다. 당시 친구가 능력자였던 것을 감안하면 일식의 효과로 능력을 얻었다고 볼 수도 없다. 즉, 레베카는 원래 비능력자였지만 모종의 방법을 통해 능력을 획득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중간중간 숨을 들이키는 친구의 특이한 말투'는 레베카의 예전 친구를 찾는 단서가 될 것이다.






캐릭터 스토리


1. 기도로 얻은 능력?

"그녀는 자신의 기도 때문에 능력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던데...'


앞서 메인 스토리와 이어지는 떡밥. 레베카는 비능력자였지만 모종의 방법을 통해 능력을 획득했다. '친구'와 만난 이후의 일이다. 사이퍼즈에서 비능력자를 능력자로 바꾸게 하는 방법과 연결된 떡밥은 안타리우스와 까미유의 실험. 어쩌면 안타리우스와도 연관이 있을지 모르지만 메인 스토리의 떡밥과 관련지어볼때 까미유의 실험과 관계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바호구에 이은 호구2 탄생)




2. 앤지헌트와의 친분

(루이스는 어쩌고)


레베카가 연합에 들어오게 된 계기를 제공한 것이 앤지헌트. 그리고 레베카에게 개인적인 일까지 부탁할 정도로 상당히 친밀한 관계다. 그 계기라고 하는 것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앤지헌트가 드디어 루이스를 향한 짝사랑을 버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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