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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3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환★
추천 : 4
조회수 : 9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6/15 01:24:12
현지 자국민들은.. 사우디의 16강 진출을 좀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듯 합니다
어제 한국 첫 승을 축하하는 분위기구요..
이제 한국 이겼으니 오늘은 사우디 차례! 말하긴 하지만
16강 갈꺼 같냐는 질문에는.. 아마 못갈것이다 라고 다들 하네요
스페인과 우크라이나 가 올라갈꺼 같다고..
일본의 패에 대해서는 깜짝 놀라더라구요..
일본 실망이다. 좀더 잘할줄 알았는데 식..
사우디 하면 축구 열기가 엄청난 나라죠.. 브라질처럼 애들 길거리서 막 뛰놀고
개인기로만 따지면 길거리 애 한명 꼽아도.. 왠만한 한국 선수 못지 않을듯...
현지에서도 박지성의 인기는 최곱니다 ㅎㅎ (제가 항상 박지성 박지성 그래서도 그렇지만-_-;;)
몇몇 애들은 사우디내 유명한 선수, (알 카타니, 알 자베르, 모하메드 눌) 을 막 대며 박지성 보다 잘한다고
지내들은 말하지만
전 한마디에 놈들을 보냅니다.
"알 뭐시기 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박지성을 알지만.. 박지성은 걔네들 모른다"
어쨋든 대한민국 프랑스전 화이팅 입니다
저 갠적으로 안정환 선수에 좀 실망했던 사람 중 하나 였는데
역시 안정환이더군요.. 필요할때 한방 해주는..
안정환 선수는.. 최전방 보단 토고전처럼 쉐도 가 더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그럼 형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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