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지났는데.. 친구가 고통스럽게 이 세상을 떠났거든요..?
근데 이놈아가 막바지 까지 넥슨 게임에 보면은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이 있어요
하얀 옷을 입고 총쏘고 펑펑 날라다니더라고요
이 게임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매번 피시방 가면은 이게임만 했었음.
그래서 이번에 친구놈 보러 갈 때
이놈 캐릭터 이쁘장하게 꾸민거 보라고 스크린샷 같은거 찾아봤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넥슨에다가 문의했죠 얘 어찌어찌~그래그래~ 이렇게~
슬프게 갔는데 스크린샷 하나만 찍어 달라고
얘한테 하나 주고 오고 싶다고...ㅋㅋㅋ (말도안되죠? 이런생각했다는게..ㅠㅠ)
참.. 게임에까지 ㅠㅠ 이렇게 문의했는데
2주넘게 답변이 없다가.. 끝까지 도와드릴게요 라면서 힘내면서 찾아본다 하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오늘 똬~악 넥슨에서 전화가왔는디 소정의선물을 준다고 이거 택배로 줄테니까
받아서 친구놈주라하네요 ㅠㅠㅠㅠ
잘지내라 멍충아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