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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32292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동브레이커 ★
추천 : 28
조회수 : 5188회
댓글수 : 76개
등록시간 : 2019/09/15 16:31:56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19-09-15 16:34:48 추천 116
이러니 시골이 망하지
2019-09-15 16:38:11 추천 94
고이다 못해 썩은...
2019-09-15 16:49:42 추천 96
20년을 살았지만 외지인..
2019-09-15 17:19:59 추천 151
저러니 아무도 안가지 젊은사람 다 떠나고 노인들만 남았네 징징댈게 아님
2019-09-15 17:32:14 추천 54
정말 법으로 한 번 조져줘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2019-09-15 17:35:19 추천 141
있는사람은 다 죽어나가고.. 새로 오는사람도 저런식으로 쫒아버리니 인구소멸에 지역유지 자체가 안될지경이니 악순환이지.. 공무원들도 그 지역 사람들이라 바뀌기가 어렵고 다 똑같은 것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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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17:42:31 추천 75
어차피 나 죽으면 끝인데 뭐 이생각에 ㅈ같이 구는 거죠 저거는 두 가지 해결법이 있는데, 진짜 없애버리거나 국가가 나서야 합니다
2019-09-15 17:42:52 추천 58
새로운 사람들 안온다고 징징징~~
2019-09-15 20:36:03 추천 2/30
근데 저런 이유때문에 안 오는건 아님 인프라가 없어서 살기 힘들고 갈 이유가 없는 이유로 점점 없어지는거지 텃세때문에 안 온다라는건 이유가 되긴하지만 문제의 원인 비중에서 거의 눈꼽만큼임
2019-09-15 23:06:34 추천 63
예전에 설문조사에서 귀농했다가 되돌아가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저 텃세였던 걸로 압니다
2019-09-16 03:58:51 추천 1/5
귀농의 거부감이 큰 이유는 그게 맞는데 사람없다고 하는 징징은 그런 사람들을 얘기하는게 아니라이거죠 젊은 일손이 없고 거기서 말하는 귀농의 대부분은 은퇴후고 혹은 젊은사람의 귀농은 저런텃세 별로 영향안받음
2019-09-16 04:03:50 추천 20
뭘모르시네 귀농안해보셨네 이분 영향매우 아주 많이 받습니다. 20세때 시골에서 3년살다가 더러워서 침뱉고나왓습니다
2019-09-16 05:33:47 추천 8
예전에 어디서 읽었는데 귀농갔더니 그 지역 사람들이 이 물건 저 물건 빌려다 쓰고 안 가져다주고 심지어 고장내고 , 내 물건은 내 물건 귀농하러 온 네 물건도 내 물건.
2019-09-16 21:50:50 추천 1
저 텃세 때문에 인프라가 안 깔리는 거죠. 인프라가 국가가 앞장서야만 형성되는 게 아니니까요.
2019-09-15 17:43:53 추천 8
공갈 협박으로 고소 못함? 이사 가면서 소송 걸고 가면 될거 같은데
2019-09-17 07:41:59 추천 0
저거 다 고소 가능함 근데 시간과 금액 들여서 하는거보다 다 좋게 좋게 넘어가자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렇지 저거 다 고소해야됨!!! 돈 안내고 물 안주고 전기 끊고 이러면 직접적인 피해 보고 고소 해야되는데 그게 힘들지
2019-09-15 17:48:38 추천 77
와달라고 가마로 모셔가고 집 공짜로 준다고 해도 사회인프라가 안 좋고 , 생활비, 관리노력비용이 아파트보다 훨씬 더 드는데 주변 사람들마저 저런식으로 하면 아무도 안 가죠. 뭐 앞으로 10~20년 지나면 저런 얘기할 사람 조차 전부다 없어질테니 그때는 가셔도 될듯합니다.
2019-09-15 23:16:33 추천 32
시골에 젊은이가 적은 거지 아예 없는 건 아니죠. 전에 텃세 이야기 보니까 거기 사는 젊은애들도 똑같은 마인드라고 하더군요. 그 애들이 커서 계속 저 짓거리 하겠죠. 지들끼리 살라고 하고 안 가는 게 답이죠.
2019-09-16 00:54:57 추천 18
ㄱㄹ에 친구 아버지가 대대로 살아오고 있었고 지금도 큰집 작은 집 다 있는데 대학 졸업하고 마침 터진 imf때문에 취업을 못한 오빠가 자기땅에 주유소내서 장사시작하니 동네청년회란 것들이 갖가지 명목으로 돈 갈취잘해감 정말 자리 잡는데 밤마다 술사가며 근 15년걸렸다고 함 시골은 법이 없음 지네 법만 있고 그 오빠 아버지가 심지어 구?의원이었는데 아무소용 없더란
2019-09-16 00:56:03 추천 12
오빠는 태어나서 대도시에서 초중고대 다나온 상태라 외지인 취급당했다고 합니다
2019-09-16 01:23:05 추천 8
1 진짜 개나리 같은 행위네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는 곳이 소위 토박이들에 의해 자행되다니ㅉㅉ
2019-09-16 10:40:41 추천 3
아무리 초중고 외지에서 다 나와도 부모가 그 지역에 있고 힘깨나 쓰면 시 단위에서는 그정도까지 지랄하진 읺는데... 아주 악독한 놈들인가 보군요. 지방에서는 보통 부모가 그 지역에 있느냐 없느냐로 달라지는디...
2019-09-15 17:49:57 추천 5
이야~ 진짜 갑질 지대루네~~!
2019-09-15 17:56:54 추천 16/92
2019-09-15 18:13:30 추천 87
시골 20년 살다 도시 9년째 생활중입니다. 시골에서 운영비가 든다는것은 압니다. 근데 그건 집집마다 더치패이지 한명이 몰아서 안냅니다. 그래서 그냥 상수도세 내고 수로 들어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내가 만약 시골로 갔는데 저 ㅈㄹ이면 다세 서울 옵니다. 더러워서 옵니다
2019-09-15 18:22:06 추천 8/65
2019-09-15 18:35:35 추천 67
적어도 계라면 다른사람들도 내야되는데 저건 새로온 사람한테만 덤터기씌우는데요. 게다가 주민으로도 인정 안해주는 건 뭔가요? 그냥 제정신들이 아닌거죠.
2019-09-15 18:44:05 추천 60
전 10년전에 어머니가 암이셔서 양평 강상면쪽에 아버님이 토지를 구매하셔서 집을짖는대 당시 마을 이장새끼가 마을들어서는 입구쪽에 큰돌을 도로쪽에 두고 텃세및 마을발전기금 내야된다해서 당시 300만원 기부했습니다. 이후 밭을 평평히 하는 작업 및 매년 비료구매등 마을에서 지정한거 아니면 못쓰게 텃세부려대는대 8년 살다가 집하고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시골인심? 개나주라해요
2019-09-15 19:14:51 추천 61
20년 정도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부당한거 맞구요. 저렇게 텃세 부리면서 시골에서 못버텨서 나간다. 도저히 젊은 사람이 안온다. 그런말을 하지 말라는겁니다.
2019-09-15 22:52:51 추천 24
그러니까 그걸 왜 혼자 부담하는 건가요? 외지인이라 시설비 안냈으니 할부내듯 혼자 분담금 갚아라? 그런 뜻인가요?
2019-09-16 13:32:35 추천 3
그러면 같이 내야죠... 왜 외지인만 부담하라고 하나요? 수도펌프 고장나면 적립금식으로 한다면, 모두가 12만원씩 정립해야죠 연에... 왜 외지인만 돈을 부어요?
2019-09-16 15:52:22 추천 3
아니 이게 무슨 얘기 인가요??? 마을에 년간 납부해야하는 비용을 외 외지인만 부담해야하나요? 그리고 전입 신고하면 그 동네사람 아닌가요? 전입신고를 하든말든 "선조, 형제가 여기 안살았으니 넌 외지인이고 그러니까 돈내놔" 라는게 어이가 없는거죠. 곗돈에 비유하시는데 중간에 계 들어가면 저만 곗돈 내고 나머지 사람들은 곗돈 안내나요? 저들은 저 유지비라는 걸 외부인에게만 청구한다는게 문제인 겁니다. 게다가 거기에는 수도 사용세와 도로 이용세도 있습니다. 그냥 도로있는데 통행세 받겠다는건데 80년도 개양아치도 안할법한 일을 버젓이 하고 있다는게 큰 문제이고 이걸 정당화 하며 소긍하는 의견이 있다는게 심각한 문제 같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동네 뒷산에 산책가는데 뒷산가는 길 중간에 사유지라며 통행세 내라고 하는고 뒷산 약숫터에서 동네사람이 아니면 약수터 이용세를 내라고 하는거예요.... 납득 하시면서 통행세나 약수터 이용료 내시겠어요...?
2019-09-16 17:06:39 추천 1
수도를 사용한 것은 요금입니다. 그래서 수도요금이지, 세금이 아닙니다. 수도세는 잘못된 말입니다. 세금과 요금을 구분해서 쓰도록 합시다.
2019-09-16 17:55:38 추천 0
수도세를 냈다는데 그럼 수도요금은 얼마인지 이제 가르쳐 주세요
2019-09-15 17:59:48 추천 12
돈줄을 끊어야지 지방에 세금 자립도 100프로 되는곳이 어디있나 서울같은 곳에서 모자란거 지원 해주고 있는덕에 유지되고 있는건 모르나?
2019-09-15 18:19:13 추천 37
이렇게 보면 서울 인심이 더 후하고 좋은거 같음
2019-09-15 18:39:25 추천 66
저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생각나네요. 선산 가는길을 동네놈들이 막고 지나가려면 돈내라고 하는 바람에 몇백 단위로 뜯겼었네요.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고도 그러면 진짜 경찰 대동해서 갈겁니다. 시골에 쓰레기같은 인간들 엄청 많아요.
2019-09-15 19:26:35 추천 43
그.동네 경찰은 데리고 가 봤자 입니다. 다 아는 사람들일 확률이 높아요.
2019-09-15 23:29:12 추천 0
다른건 몰라도 묘 쓰는것은 제한사항이 있던데요???민가에서 직선거리로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야 하는것처럼...그런데 묘를 쓰고자 하는곳이 그 제한사항에 걸리는걸 알기에 마을이장(주민이) 눈감아주고 마을기금을 받으려고 하는것 아닐까요??
2019-09-16 01:02:13 추천 5
정상이라면 묘지는 법의 허락 하에 신청 및 허가를 받고 매장을 해야함 마을과의 거리가 얼마이상 떨어져야된다는 사항은 법의 절차를 밟고 신청한 묘지라면 그 모든게 합당해서 허가가 떨어진거임 우리도 그렇게 해서 법적 절차를 완료하고 외할머니를 그곳에 모시기위해 장지에 감 길을 막고 그런건 없었지만 한창 땅파고 있을때 악마같은 자식들이 몰려와서는 마을과의 거리가 몇미터 밖에 안되는데 왜 매장을 하느냐 염병을 떰 마침 우리가 관련 서류를 전부 들고있었고 사진으로도 갖고있어서 직선거리 몇미터 이상으로 군청에서 허가를 받았다 이 서류를 보시라 하고 내미니 보지도 않고서는 우리마을에서 허가를 안했는데 어떻게 군청에서 허가가 나냐고 개 헛소리를 시전함 우리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놈들이 억지를 써봤자 씨알도 안먹힘 허가를 받지않고 매장을 하려는줄 알고 아마 발전기금인지 뭔지 타내려고 온거였을거임 신고하겠다 어쩌겠다 하면서
2019-09-15 18:52:16 추천 30
향토 카르텔 보지 않고는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는
2019-09-15 22:50:27 추천 0
향토 카르텔 ㅋㅋㅋ
2019-09-15 18:54:57 추천 5
수도는 윗분 말씀대로 관리비 자부담금이 있다는걸 알겠지만 주민 부분은 개정이 필요하네요.
2019-09-15 19:09:14 추천 3/4
2019-09-15 19:13:22 추천 7/66
시골 텃세 심한 곳도 있지만 오랜동안 희생되어온 면면을 보면 딱히 뭐라 하기 애매한 곳도 있습니다 국가에서 돈이 없어 공공시설 마을에 끌어들일때 마을길, 전기시설, 수도시설 기타등등 주민들 땅을 댓가없이 내놓고 노동력을 댓가없이 제공해서 이루어 졌다 생각하면 달라질겁니다 그렇게 근 현대화 과정에서 적지 않은 희생이 있었을 겁니다 원주민들의 희생을 무시해서는 안될 겁니다. 댓글에 국가에서 해준걸 돈받는다고 하는데 모든걸 국가에서 해준건 아닙니다. 그런데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 귀농 한답시고 내려가서 분위기 흐리기도 하고 일,이년 살다가 떠나고, 알게모르게 원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고 그런일이 많죠 시골인심?? 그런걸 기대하기엔 귀농인?들에 대한 신뢰가 글쎄요? 아닐까요?
2019-09-15 19:47:51 추천 49
본문의 저분은 20년 사셨는데도 주민으로 인정 안한다고 한걸봐선....
2019-09-16 11:18:51 추천 7
근데요... 자기 돈, 시간, 정성들여 1~2년 살다 떠나면 안되나요? 그러던지 말던지 왜 지들이 신경쓰나요? 뭐 잘못된 게 있으면 말로 해보고 안되면 법으로 하던지 해야죠. 원시 부족 사횐가요? 도시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온갖 지원받고 살면서 참 대단한 완장들 차셨네요.
2019-09-15 19:32:49 추천 14
폐쇄적인 곳은 결국 망하게 되어 있음
2019-09-15 19:50:36 추천 2/71
2019-09-15 22:53:52 추천 28
공공재에 대한 개념이 참;; 안타깝네요 ㅉ
2019-09-15 22:55:06 추천 16
그런 님비현상을 부추기는 동네는 똑같이 욕먹어야 되는 겁니다. 시골이고 도시고 그런거 없어요.
2019-09-15 23:00:39 추천 31
학교용지부담금일 경우 최초로 분양받을때 분양금액의 몇프로 정도를 내게 되어있구요. 옆에 다른 아파트가 세워질때도 동일하게 부담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느 한쪽이 덜내고 더내고가 아니에요. 게시글을 보면 매년 꾸준히 12만원씩 혼자서 내고 있다쟎아요. 그건 누가 생각해도 기분나쁠일이죠.
2019-09-16 01:40:52 추천 7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비유를 드시는건 작성하시면서 본인 비유가 이상하다고 느끼진 읺으셨나요?
2019-09-16 03:59:05 추천 0/15
2019-09-16 05:37:24 추천 9
잘못된 예를 들고와서, 이런 예도 있으니 이해된다라는건 무슨 논리입니까? 시골이든, 님이 들고온 도시예든 둘 다 잘못된거고 고쳐야할 사안입니다.
2019-09-16 12:43:35 추천 0
영원히 그 지역에 새로운 사람 못들어오게 해서 집값 떨어 뜨리는 게 더 억울할 것 같은데요.
2019-09-15 20:00:45 추천 3
언제어디서나 저마다의 위치에서 갑질에 충실한 분들...
2019-09-15 20:22:39 추천 0/4
메모는 과학입니다
2019-09-15 21:13:38 추천 43
만화 “이끼”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이 딱 맞아요. 저도 시골출신이고 지금도 시골쪽에서 일 하는데, 거기서 나고자란 사람 아니면 알게모르게 배척 하는 그런거 있어요. 그리고 동네건너 누구누구의 아들, 딸, 친구의 아빠 뭐 이렇게 다 엮여 있어서, 시골에선 말, 행동, 차 클락션등 많은 것에 더 주의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좋은 분들도 많고 깨어있는 분들도 있어요. 너무 한쪽으로만 몰아가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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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23:22:49 추천 4
시골 사는데 원주민 입장이라 그런지 저정도는 아닌데 주변에 다 기력없는 할머니들이라서 관심이없음 윗지방 시골일수록 심한것같음 시골인심 찾는다며 일궈놓은 농작물 훔쳐갈때 부들부들함 우리 동네는 외지인 많이 와서 사는데 땅침범 아닌이상 트러블없이 잘삼
2019-09-15 23:32:24 추천 0
저도 시골에 와서 사는지 몇년되었는데 다른건 그냥그냥 넘어가는데 땅에 대해서는 집착이 대단들 하십니다....땅이 연류되면 아주 난리가 납니다...
2019-09-15 23:38:06 추천 3
땅이 연루되면 난리가 나는건 이해할만한데 위에 예시는 깡패나 양아치수준의 인간들이 전국 시골에ㅜ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귀농 귀촌은 포기다 늙어서까지 골치아프게ㅜ상 필요가ㅜ뭐있어 지방소멸할때까지 늬들끼리 잘 살아라 양아치 새끼들아
2019-09-15 23:35:33 추천 8
경험자들 이야기들어보면 시골주민들도 또하나의 적폐임 ㄹㅇ.. 덫새 개심함
2019-09-15 23:55:41 추천 9
집안에서 산을사서 묘로 쓰는데 들어가는길을 마을주민이 아예 못쓰게해서 난데없는 도로한복판에내려서 길도없는 비탈을 올라가서 묘소보고 와요.. 진짜 나이많은 집안어르신들 난데없는 비탈길을 낙엽치우며 서로 손잡아주며 올라가는데 참..할말잃음. 자주가는것도아닌데...
2019-09-16 00:00:06 추천 13
자꾸 '마을발전기금' '공공재사용료(12만원)' 등, 마을에서 내는게 뭐 마을이 가난하고 못살아서 걷어서 충당하는게 맞다, 네. 맞아요. 그건 서울,수도권 아파트도 관리비 내죠. 근데 새로 온 외지인한테'만' 내는게 아니라는 거죠. 개소리하지 말란 뜻이에요. 낙후되고 잘못된게 있음 군청이나 그 시,도에 따져야지.. 새로 올 사람한테 뜯어갖고 메꿀게(그래놓고 보면 안메꾸죠 지네끼리 해먹죠ㅎㅎ)아니라는 말이죠.. 이래서 고인물 고인물 하는거.. 저도 유튜브에서 젊은 귀농영상 보고 가족이랑 돌아갈까.. 하다가도 이런글보고 무서워서 얘기 안합니다. 그냥 접근성 좋고, 먹을거 많은 수도권에서 살래요
2019-09-16 00:57:58 추천 5
웹툰 이끼가 이런거 아닌가요?
2019-09-16 01:03:54 추천 12
ㄹㅇ 시골'마을' 카르텔 쩔어요 저희 친할아버지가 40년전 도시에서 사시다가 시골마을로 귀촌하셨는데 그 마을에 교회가 하나 있는데 무조건 그 교회 다녀야만 마을 경로당과 마을 잔치같은거에 낄수있고 그러더란...... 40년 넘게 사시고 친척들이나 저나 할아버지 뵈러 그 마을 자주가는데 정이 안간다고 말 나올정도임...
2019-09-16 03:52:18 추천 0
12~3년전쯤 사촌동생이랑 친구 데리고 3명이 걸어서 제주도 다녀오자해서 떠난적 있었는데 마을마다 케바케입니다 잘곳 없다면 보통 마을회관정도는 내어주고 아침도 챙겨주시더란
2019-09-16 04:29:25 추천 12
어휴 여기에도 저걸 쉴드치는 분들이 계시네 그게 다 텃세고 꼰대짓이고 귀촌을 막는 것들입니다
2019-09-16 05:36:52 추천 1
아파트 사는 사람들도 그 안에서 텃세 부리던데 경비실 만들어 놓고
2019-09-16 07:34:28 추천 7
섬이 아닌 내륙인데.. 20년 넘게 살았지만,... 다른 지역 중고 나왔다고... "넌 김해 사람 아니구나... " 라고 하는 경남 김해도 있습니다.
2019-09-16 09:14:37 추천 0
근데 도시라도 빌라나 아파트 또는 주택단지들 딱저런 케이스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 있지않나요??시골이라 그렇고 시골만 그렇다는 아닌듯 사람사는곳은 비슷한 케이스들 많을듯....도시 아파트살아도 이사가서 밉보이지않으려 떡돌리거나 찾아가서 인사하고 그렇잖아요
2019-09-16 09:39:06 추천 4
양구사는 상인들 같으네
2019-09-16 10:06:33 추천 1
아는 분이 논을 사서 새우 양식을 하시는데 마을발전기금 내라고 해서 두 차례에 걸쳐 3000만원 삥뜯기셨어요. 처음에 2000내고 더 달라고 이장이 ㅋㅋㅋ 심지어 그 분은 그 곳 출신 토박이인데 마을이 다르다고 ㅋㅋㅋ
2019-09-16 10:35:54 추천 3
충남 보령도 마찬가지임. 울아버지한테 텃세 부리다가 농사 마스터인거 알고 그다음부터 굽신굽신
2019-09-16 12:44:58 추천 0
그 덕에 그 마을에 사람들이 오지 않을 테니 자업 자득이라고 봅니다.
2019-09-16 13:34:41 추천 2
농촌도 농촌이지만, 어촌은 진짜 심하다고 들었어요. 그게 바다의 수산 자원을 나눠 갖게 되는거라서, 남의 밥그릇에 숟가락 꽂는 방식으로 생각되면서, 기존의 사람들이 엄청나게 텃세를 부린대요. 결국 지인의 지인도 어촌 갔다가 1년 반만에 돌아왔다죠.
2019-09-16 23:56:47 추천 0
어촌계...
2019-09-16 22:02:55 추천 0
친구어머님이 재혼하셔서 완전 시골은 아닌 시골로 이사갔는데 8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외지인 취급합니다ㅋㅋㅋ 아버님때문에 친한척은 해도 동네 어지간 일은 안끼워줍니다. ㅜㅜ 그냥 다른지역에 일 다니면서 거기서 친구 사귀신다 하더라구요 안타까움..
2019-09-17 00:25:49 추천 1
서울에 외지인 아닌 사람 얼마나 됩니까 저 기준이면. 그 분들 다 수도요금 몰빵하게하면 서울 인구 문제 해결될것 같아요!
2019-09-17 10:38:55 추천 0
시골출신으로써 이런 일화가 나올때마다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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