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을 줏었습니다.
즤직장이 1층인데 밖에 화분을 잔뜩 놔뒀는덕
거기있었어요
근데 이 주변엔 산도없고 나무라곤 가로수뿐..
서울도심한복판에서 30년살았는데 사슴벌레라는것도 첨봤고요
이근처에 초등학교가 있고 어린이집도 많은데
혹시 누가 키우다 유기한것이 아닐까 하구
일단 데리고있는데요.
데리고 있어야할지 놔줘야할지 모르겠어여
지굼 전용젤리랑 놀이나무 사러옴..
도심지에서두 잘 사나여?
움직임도 하나두없구 굼뜨길래 가여워서 데리구 왔는데
괜히 잘사는애 유괴한건지 걱정돼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