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할 때 신청 System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헤ㅅ갈려서 계획했던대로 신청을 못해어요..
그래서 교양졸업학점 채워야하니까 어거지로 아무거나 막 신청했는데, 아무거나 고른 교양 중 하나가 담당교수님이 Hell of Hell이라서.. 정정하려고 해요.
(다른 학교는 모르게ㅆ는데, 저희 학교는 수강신청할 때 교양 같은 경우는 담당교수님이 나중에 선정이 되요.. 맘에 안드느 이상한 학교)
그래서 개설된 강좌들 살펴보는데, 직전학기에 정말 정말 인상 깊게 수강했었던 교수님 교양이 하나 있더라고요. 근데, 이미 정원 40명이 꽉찼더라구요.
혹시 이 교수님 개인 연락처로 직전학기 때 OOOO 과목을 수강했었는데, 너무 좋았다라는 식으로 설명드린 후에, 정원 외 추가로 제가 신청해도 괜찮게ㅆ느냐고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위와 같은 형식으로 교수님께 여쭤보는게 실례인지 아닌지가 잘모르게ㅆ어서요..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