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보면 정치인들 학력 쩔잖아요??

서울대 연고대는 기본이고 막 해외파들도 굉장히 많은거로 아는데

이번에 민간인사철건도 그렇고

변명을 왜이렇게 바보같이 할까요??

그 좋은머리 굴려서 좀더 치밀하게 구라칠 수도 있는데 왜이렇게 허술한지 

전 정권 끌어들이는거보고 정말 '얘들 바본가' 싶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께서 서거하셨다고 전 정권의 모든게 없어진것도 아니고 뻔히 지들 대권레이스에 상대팀으로 떡하니 마주하고 있는데

구라날리면 그게 오래먹히는것도 아니고 요즘 트위터니 뭐니해서 SNS가 발달해서 구라치면 바로 반작용 올걸 예상하지 못했나??

정말 간단하게 초등학생도 내가 잘못한걸 옆에 친구한테 얘가했어요 라고하면 옆에 있던 친구가 그래요 제가 그랬어요' 이럴까요?? 

진짜 멍청해보이게 몇일 아니 몇시간 쓰지도 못할 구라를 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비단 정부인사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정치인들이라는 사람들이 뭔가 사고치고 뉴스에나면 '오해다.'라는 일차원적인 변명으로 시작하고

정치에 따로 관심도 없었던 그저 초중고 일반적인 교육과정을 거친 제가 보아도

한꺼풀만 벗겨보면, 아니 그거까지 안가더라도 그냥 좀 자세히만 읽어보면 '이게 뭔가...' 싶은 이야기를 해대고

당연히 사람들은 믿질않고, 반발하고

정말 바보같습니다.

이사람들 그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왜이렇게 멍청하게 행동할까요??

사실은 정말 똑똑해서 훨씬 큰건 정말 잘 숨겨두고 일부로 허술한척 하는건 아닌건가 싶기도 합니다.

아니면 이제까지 그런 허술한 거짓말에 속을 정도로 국민들이 바보였나싶기도 하구요.

이사람들 왜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