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주쿠 대참사 사건-강동원 하라주쿠서 일본인들 오징어 만들어

최주호기자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 강동원이 일본 하라주쿠에서 찍은 한장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남다른 외모와 8등신이 넘는 비율을 자랑하는 강동원의 외모에 주변에 있는 일본인들이 순식간에 묻혀 버리고 만 것.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이 올라오자 '하라주쿠 대참사 사건'이라고 명명하였다. 즉, 강동원이 요즘 네티즌 사이에서 유행하는 주위의 오징어 만들기 대열에 합류하였다는 것.

오**** 유저 한 유저는 강동원이 '다수의 오징어를 탄생시켰다'라고 평했다.

연예인들의 오징어 만들기 열풍은 원빈의 한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 네티즌들은 당시 원빈이 주변을 순식간에 수산시장으로 만들었다고 말하며 새로운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과연 어떤 연예인이 오징어 만들기 대열에 합류하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기자주- '원빈의 오징어 만들기'라는 표현은 원빈의 빛나는 외모에 주위 사람들이 오징어처럼 보인다는 것에서 나온 말로 비슷한 표현으로는 '원빈 수산 시장 만들기'가 있었고 이번에 강동원의 '하라주쿠 대참사'로 신조어들이 양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