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 지금은 비록 갇혀 있지만 평생 이러지는 않을 거야. (111쪽)
2) 이건 내 인생이야. 다음에 어떤 일을 맞이할지 결정할 사람은 오직 나뿐이야. (347쪽)
3) 지금처럼 외로운 적이 없었지만, 뒤집어 생각해 보면 지금처럼 용감한 적도 없는 것 같았다. (458쪽)
4) 내가 알아야 할 것과 몰라야 할 것을 네 마음대로 결정할 수는 없다고. 내가 뭘 느끼고 뭘 느끼지 말아야 할 지도 마찬가지야. (345쪽)
출처 |
타마라 아일랜드 스톤 지음, 서민아 옮김, <너에게 닿는 거리, 17년>, 다산북스,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