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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종결자 러시아
게시물ID : sisa_110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와함께춤을
추천 : 9/6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1/07/27 23:25:44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5685
러시아 조사단은 우선 침몰시간과 관련, “한국 쪽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한 폭발 시간(21시 21분 58초)은 사건 당일에 함선 안의 전류가 끊어져 마지막으로 찍힌 동영상의 촬영시간(21시 17분 3초)과 일치하지 않는다”며 한국 민관합조단이 북한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했다고 밝힌 시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는 합조단이 발표한 시각보다 최소한 4~5분가량 앞서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

러시아 조사단은 또 "천안함에 탑승해 있던 승조원이 탑승 승조원들이 부상당했다고 해안 통신병에게 핸드폰으로 알린 시간이 21시12분03초"라며 "이 첫 통화시간 기록은 한국쪽이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천안함 스크루 손상과 관련해 러시아 조사단은 "해당 참사가 일어나기 전부터 해저면에 접촉돼 오른쪽 스크루 날개 모두(5개)와 왼쪽 스크루 날개 두 개가 손상을 받았다“고 적었다. 한마디로, 천안함이 바닥에 닿아 스크루가 깨지거나 휘었다는 것으로, 합조단의 공식발표와 크게 차이가 난다.

러시아조사단은 합조단이 결정적 증거로 제시한 ‘1번 어뢰’에 대해서도 “제시된 어뢰의 파편을 육안으로 분석해 볼 때, 파편이 6개월 이상 수중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면서 “북한에서 제작된 것일 수는 있으나 잉크로 쓰인 표시는 일반적인 표준(위치, 표기 방법)에 들어맞지 않는다”며 '1번' 표시에 의문을 제기했다.

러시아조사단은 결론적으로 "접촉에 의하지 않은 외부의 수중폭발이라는 주장이 확인됐다"면서도 “함선이 해안과 인접한 수심 낮은 해역을 항해하다가 우연히 프로펠러가 그물에 감겼으며 수심 깊은 해역으로 빠져나오는 동안에 함선 아랫부분이 수뢰(기뢰) 안테나를 건드려 기폭장치를 작동시켜 폭발이 일어났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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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기사니 기사링크 한번씩꼭 눌러서 봐주시구요.
러시아는 어뢰아니라는데?ㅋㅋㅋㅋㅋㅋ 
진짜 근거를 읽어봐도 우리조사단은 의혹투성이인 반면에 러시아가 한게 오히려 더 가능성 크잖아?
다음 정권바뀌면 천안함 북어뢰라고 구라친걸로 한바탕 소동일어나겟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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