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이 걸렸어요!ㅋㅋㅋ 스카쟌을 드디어 사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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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83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튀김소보루★
추천 : 11
조회수 : 261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2/25 20:07:52

열 다섯 때 우연히 본 스카쟌. 어찌나 멋지던지,,

하지만 그 당시엔 너무 고가였는데다가 입을 용기도 나지 않았지만,,

요즘 다시 확 꽂혀버려서 덜컥 구입했습니다!

이제 아제니까! 이 정돈 살 수 있어!

전신 샷을 찍어야 하는데 아직 입고 나갈 날씨가 아니라 셀카만 ㅠ

그래도 예뿌지요??

중딩 때의 나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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