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생 틀리다는 쓸 일이 없어서 안 써서 그런지 사람들이 틀리다라 썼을때 별다른 생각은 안했습니다.
작년부터 인지하고 신경쓰기 시작했는데요.
예를들면...
'그 물건과 이 물건은 틀린거야'
'걔는 그래서 그랬다고? 그건 틀린 경우지'
이런거?
제 기억상 제 주변 사람들 10에 9는 저렇게 씁니다.
나이, 지역 불문하고 말이죠!
(20대부터~80대까지... 지방 사람이고 수도권 사람이고...)
이젠 제가 틀린건가(여기서 써보네요) 싶기도 합니다.
p.s 국어국문학과 전공자랑 바른 언어사용에 힘 쓰는 분들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