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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왠지 쓰고 싶어지는 좀 황당한 경우
게시물ID : animal_18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얌이나와
추천 : 0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29 21:02:27
고다는 아니구 다른 고양이 카페에서 샴 아이를 무료 분양 한다길래 분양 신청함 카톡으로 이야기도 하고 잘 된줄 알음
금요일날 받으러 가기로 해서 물품 구비해놓고 캣타워도 집에가는길에 결제하려고함
근데 갑자기 날아오는 카톡

하루전에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아무래도 두마리 한꺼번에 분양해야 할꺼 같아요

;;; 전 두마리다 책임질수 없을꺼 같아서 한마리만 데려간다고 했는데 끝까지 두마리 다보낸다는 주인분;;
심지어 두마리다 데려갈려면 중성화 수술도 시켜아 하는 책임 분양이라고함;; 그리고선 좀 따지려니깐 씹음;;
결국 물품 다사두고 캣타워까지 결제만 하려했는데 파기크리 그것도 하루전에;;


3줄 요약

글쓴이가 고양이 입양하려함
 
여차저차해서 이야기 끝난줄 알았음 준비도 다함

분양자 하루전에 파기

경기에 사는 이민x양 무료분양이라고 거래 함부로 파기하는거 아뇨 당신은 무료로 주지만 
입양자 입장에선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 됐다 싶어서 데려오려고 하는데 그따위로 파기하는거 아뇨
미성년자라고 무시하는 건진 몰라도 이것도 일종의 신용인데 참;;;; 하여간 난 다른 아이 입양받아서
잘키우고 있응께 그아이들도 좋은데 가길 바라는데 당신은 좀 엿먹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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