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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l 스타리그. 난 이미 박성균을 기대하고있다.
게시물ID : starcraft_18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랄라이박사
추천 : 2/5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11/11 14:27:57
뭔가 이기려고만 경기를 하고 명장면이라고 불리울 만한 포스가 부족한 택용씨. 4강 2경기에서 대인배의 자질(극초반 BBS 막히자마자 gg)을 보여준 박성균이 택용씨 정신을 차리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프로토스 유저로써 플토선수는 무조건 응원하지만 저런 재미없는 경기는 참 뭐랄까.. 이탈리아 수비축구 보는 느낌이라서 '에라 그래 너 걍 이겨라'라고 마음속으로 외치곤 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택용씨도 뭔가 색다르고 도박성 약간 있는 경기를 종종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전진 9,9게이트같은 도박성 조금 있지만 다들 아는 거 말고 좀 창의적인 거). 이번 결승에서 지는 것을 계기로요(아 그래도 택용씨가 이겼으면 좋긴 하겠지만 택용씨의 나중의 발전을 위해서 ㅋ) 스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택용씨 양대리그 우승설에 들떠서 글 쓰네요. 너무 악플달진 말아주세요 저 진짜 스타는 잘 모르거든요 ㅎ 아, 물론 뭔가 제가 간과하고있는 부분을 가르쳐주시는 것은 고맙게 받아들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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