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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이 지상파 드라마였다면...
게시물ID : drama_18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밤드실래여
추천 : 16
조회수 : 1724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4/11/23 12:17:05
1. 신입, 업무, 사수,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장그래, 장백기, 하대리, 삼정 신팀장이 안영이를 중심으로 5각 관계 형성
 
2. 숨겨왔던 나~의 "가족관계"
1) 실제로 흔치도 않은 장 씨 성을 가진 두 남자가 입사 동기? 그리고 그들 사이의 묘한 긴장감과 알력.
알고 보니 장그래와 장백기는 이복형제!
2) 대졸신입사원답지 않은 놀라운 능력의 안영이. 알고 보니 그녀는 경쟁사 삼정 물산 오너의 딸!
평사원으로 시작해 경영자 수업의 첫 계단을 밟던 중, 상사맨의 히어로 신팀장이 사수이자 개인교사로 배치.
부적절한 연애질 때문에 아버지의 노여움을 사고, 아버지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경쟁사 원인터로 잠입하게 된 것인데...
 
3. 조연급끼리의 연애질은 드라마를 장식하는 양념!
1) 성대리 때문에 이직을 결심한 한석율, 장백기가 접촉하던 헤드 헌터를 만나고 한눈에 뿅
2) 장그래 모친, 아들을 찾아 회사를 방문했다가 회사의 누군가와 하트 뿅뿅, 꽁냥질 시작
(아마도 풍채 좋고 매너 좋은 수위아저씨쯤... 나중에 그래가 위기에 빠졌을 때 수위아저씨가 결정적인 도움은 주게 된다!)
 
4.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썰
1) 한석율에게 모든 일을 시키고 공을 가로챈 성대리, 중요한 PT 중에 결정적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이 일을 처음부터 모든 디테일까지 다 알고 있는 한석율이 그 실수를 커버하면서 자신의 능력과 공로를 인정받게 되고, 성대리는 그동안 눈가리고 아웅해온 것들이 발각돼 좌천.
2) 좀처럼 강대리의 인정을 받지 못하던 장백기. 강대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갑자기 닥친 급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마무리하고, 복귀한 강대리는 그동안 장백기 씨의 능력을 평가절하해 미안하다며 앞으로 좋은 파트너로 함께 일하자고 손을 내민다. 강대리의 손을 굳게 맞잡으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띠는 장백기.
3) 성희롱의 대명사 마부장, 지나가던 여사원의 뒷모습을 보고 희롱 섞인 말을 지껄이다가 새로 부임한 여성 임원에게 현장을 잡혀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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