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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6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쏘시개★
추천 : 2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28 02:22:05
취업하기 참 힘들다..
되도 않는 부동산쪽으로 갈려구 아둥바둥 거렸는데..
재주는 내가 부리고 돈은 지네가 다 처먹는구나.. 보름 일하고 19만원 받았네.. 중국인가보다..
웃는 얼굴로 내게 노예생활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며 일하기를 권유한다..
가족같은 회사 분위기를 자랑하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족같아 보인다..
돈보다 적성과 일의 퀄리티를 내세우지만.. 내가 보기엔 싼맛에 부려먹고 버릴려는 심보다..
내 비록 가진것 없지만 세상물정 모르지 않거늘.. 에혀.. 욕밖에 안나온다..
어제 본 회사 2차 면접을 죽을써서 나름 우울한 하루를 보냈다..
근대 앞으로 14시간 뒤에 발표구나... 내심 기대가 된다.. 부질없지만 기대하고 싶다..
누구는 내게 말한다.. 넌 왜 이렇게 안풀리냐고.. 나도 잘 모르겠다..
어설픈 노력은 티도 안나는가 보다.. 좀 더 열심히 하려고 해도.. 박명수가 한말이 생각난다..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은거에요... 사실 늦긴했지만.. 포기는 하고 싶지 않다..
오늘을 기대해본다.. 설령 않좋은 결과일지라도..
내일부터 화이팅하고 싶다.. 힘내라..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노력하자.. 그러면 하늘이 내게 기회를 줄거라 믿는다..
힘내자..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
나 자신을 낮추지 말자.. 사람들이 나를 하찬게 여긴다...
나라는 브랜드가치를 높이자.. 올해안에 꼭 취업하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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