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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BoA - No.1
게시물ID : star_183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규써니
추천 : 3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05 00:13:07

11년전, 한 소녀 가수의 노래를 듣고 감동했었습니다.
열여섯? 정도 먹은 소녀가 저렇게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할 수 있다니. 그게 바로 보아였죠.
그룹이라 파트를 나눠서 부르는 것도 아니고, 노래 중간중간에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것도 아닌데...

게다가 그녀에게서 느낀것은 '안무를 철저히 따라한다' 가 아니라, 그냥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자연스레 머리를 쓸어올리는 모습이나, 그냥 중간중간에 묻어나오는 허리 돌림이나. 뭐 그것까지 철저한 안무라면 참 무서운 거겠지만.

뭐...그냥 문득 옛날 생각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 다른 영상도 많은데 카메라 무빙 뭐같은 엠빙신 영상을 가져온건, 바람에 흩날리는 보아양의 머리가 아름다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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