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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회장에서
게시물ID : humorstory_243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을넬름
추천 : 2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28 10:00:51

이 이야기는 수원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어느 야심한 밤..남자 셋이 모였습니다.. 
그들은 나이트로 술을 마시러 갔죠..한참 술마시고 잼있게 놀고 있을때 
여자 3명이 나타 났습니다.. 
그들은 그여자들과 즉석 미팅을 했죠.. 
그런데 여자2명은 절세미인인데..나머지 한명은 엄청난 폭탄이었죠.. 
여기서 주인공남자를 A로 하겠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남자A !! 
설마..설마..하며 그폭탄녀와 파트너 안돼길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남자A는 그폭탄녀와 파트너가 돼고 말았습니다.. 
남자A는 절규했죠...그리고 엄청나게 술을 마셨죠.. 


*어떤 일이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남자A는 친구 집에서 깼습니다.. 
남자A:야! 나어제 실수 한거 없냐?? 
친구 : 없기는... 
남자A : 뭔데?? 큰실수냐?? 
친구 : 너 그여자(폭탄녀) 책임 져야돼.. 
남자A : 헉! 왜? 내가 무슨짓을 한건데..?? 
친구 : 네가 어제 그여자(폭탄녀)랑 같이 앉아서.. 
남자A : 같이 앉아서? 
친구 : 그여자 머리를 손으로 배배 꼬면서... 
남자A : 배배 꼬면서 뭐?? 빨리 말해봐... 
친구 : 라이터를 꺼내고.. 
남자A : 라이터?? 
친구 : 그여자 머리를 손으로 꼬면서 ... 
머리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면서 이렇게 말했지... 
폭탄아...터져라...폭탄아... 터져라~~~ 
남자A : 헉....ㅡㅡ;;  


출처: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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