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2시 취침으로 요즘 생활습관을 잡아서..
12시에 비, 뇌우 ASMR 틀어놓고 잘준비하거든요
그러려면 11시 반에는 씻고나와야겠네요..
내일 1교시라 7시전에는 일어나야 밥챙겨먹고 학교가서.. (학교가멀어요..)
그리구 2월 아르바이트한 월급이 8일날 들어왔어야됬는데..
(1월 월급도 그렇고 계약서에도 그렇고 10일이 주말이면 8일날 들어왔어야하는데..)
내일도 안들어오면 전화해봐야겠어요... 제 한학기 생활비인데 흑흑..
요즘 식단관리 하느라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왜이리 엄청과식한것처럼 빵빵답답하게느껴질까요..!?
제로콜라를 쫌마니마셔서그런가 ㅎ..
캡틴마블은 꽤 재밌었어요
쉴드랑 퓨리 과거 이야기 나오는거 꿀잼
이야기를 대놓고 대사로 치는게 아니라 은유적으로 표현해내는거도 좋았구요
연출이 아쉬운 점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마블 팬이 보면 평타 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영화 밖 이야기는 둘째로 친다면요..)
방금까진 추억상자 열고 잠시 과거 회상 하며 아련해졌어요.
과거를 보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고민이네요...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