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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게시물ID : religion_18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niwidget
추천 : 1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4 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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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 글은 앞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여러 주제를 시작하기에 앞서,
필자가 추구하는 글의 목적이 무엇인지 밝히기 위해 작성한 서문이다.
 


■ 서문

1. 내 프로필

필자는 신학자도 아니요, 교회맨도 아니요, 그저 할 일 없는 막노동꾼일 뿐이다.

2. 글의 목적

필자가 앞으로 심심할 때마다 다루려는 내용은 교회가 보여주고 있는 악한 행태에 대한 옹호가 아니다.
물론, 교회가 항상 악한 행태만 보여주는 것은 아니며 그 나름의 선한 행실도 잘 찾아보면 있을 것이다.
어찌됐건, 교회가 사회에 보여줘야 할 덕목이나 선행, 개혁 등에 관한 사회운동을 하려는 것도 아니다.

다만,
교회예배당 안 에서 들려오는 하나님과
교회예배당 밖 에서 평가되는 하나님과
성경속에서 말하는 하나님에 대해 내 능력껏 구분짓고자 한다.

3. 하나님을 설명하기 위한 범위

필자의 글에서는 교회예배당 안과 밖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완전히 배제한채,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다시 말하면, '조용기가 주장하는 하나님', '어느 목사의 불륜을 방치하는 하나님' 등에서 보는 것처럼
성경자체 내용 이외의 사건과 연관된 하나님에 대한 물음은 무시하고자 한다.

4. 하나님을 설명하기 위한 방법

필자가 설명하거나 해석하는 것은 오직 성경을 기반으로 한다.

5. 제한사항

그러므로, 기반이 되는 성경 자체의 권위에 의문을 품고 있는 독자는 과감히 다른 게시글을 읽기 바란다.

여기서, 성경 자체의 권위에 의심을 품는 독자란 성경의 권위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 예는 다음과 같다.

첫 째, 성경은 인간의 사상에 의해 취합된 인위적 서적이다
둘 째, 성경은 원본이 사본으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수 없이 변질되었다

성경을 이렇게 생각하는 독자는, 하나님에 대해 유일하게 탐구할 수 있는 도구이자 방법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므로,
그 사람과는 더 말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성경의 권위와 관련된 의문을 품고 있는 독자는 따로 자료를 찾길 바란다.
필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략하고자 한다.
참고로 이와 관련한 검색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성경 고서검증법' , 'bibliographical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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