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살 암컷 푸들을 키우고 있어요

어제 교육 입원 등 집에 저 말고 없는데 제가

약속 때문에 새벽 1시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시간까지 대문 밖으로 들릴 정도로 울고 있더라구요

평소에도 학교랑 사무때문에 집에 사람도 거의 없어서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

분양을 받아서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은데 두마리는 처음이라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얘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1.외로움 달래주려 분양받았는데 둘이 사이 나쁘면 더 안좋을 것 같아서 혹시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새로 오는 아이와 나이차? 막태어난 애기 데려오면 장난치다 치명상 입힐 것 같아서 혹시 나이차는 안날수록 좋을까요?

3.마지막으로 분양받을 때 유의할 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