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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여중생을 모텔에 가둬놓고 무려 800여명과의 성매매 강요
게시물ID : bestofbest_18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헬로스트렌져
추천 : 240
조회수 : 11963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9/08 09:51:17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9/07 21:16:50
아~악! 14세 여중생이 800명의 남자와…




장의식기자, [email protected]
등록일: 2007-09-06 오후 9:40:14


가출한 여중생을 6개월 동안 모텔에 가둬 놓고 무려800여명과 성매매를 강요한 남녀 3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강을환 부장판사)는 6일 여중생을 모텔에 감금하고 수백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진모(19)양에 대해 징역 장기 5년에, 단기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진양과 함께 범행해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모(19)군과 조모(24)씨 등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3년6월과 징역 1년6월을, 성매매에 직접 가담하지 않은 조모(20.여)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14세에 불과한 피해자를 모텔에 감금하고 불특정 성인 남자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강요해 수입을 모두 착복하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해 엄벌에 처함이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학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피해자는 장기간 성매매와 폭력으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ㆍ육체적 피해를 입어 과거를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이같이 선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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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이어 "피고인들 모두가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고 진양의 경우 임신 중인 점 등을 참작했지만 재범 방지와 사회에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어 실형을 결정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작년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6개월 동안 평소 알고 있던 A(14.중3)양을 광주시 치평동의 한 모텔에 감금하고 남성 800여명을 상대로 성매매를 강요하고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지난 6월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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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엄벌이냐구요.............. 말이되냐구요........................ 성범죄에관해 너무나도 관대한 우리나라................... 이게 말이됩니까...........................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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