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찍으려고 맘먹고 갔다가 한나라당 종이가 안보여 그냥 한누리당 찍고 나왓다는 사람들도 있고 후보이름도 없이 그냥 당 이름만 인쇄되있는 투표용지 밖에 없었다고.
내가 아는사람들인데 미국 호주 브라질 유럽등에 걸처 사는 사람들임. 한 100명쯤 되는데 카카오톡으로 자주 연락을 함. 가장 압권은 이 100명중 7명만 투표하러갓다는것! ㅎㅎ 그것도 가는길에 대사관이 잇어서 지나가다 사람들 없어서 호기심으로 들어갔다네 ㅎㅎ
나머진: "골프치러가야지 투표는 무슨 얼어죽을!" 캐나다 교민 "지금 여기 사는곳도 어려워 죽겠는데 고국 신경을 어떻게 쓰냐" 스페인 교민 "여긴 사순절 휴가로 1주일 주는데 가리브해안 가야되기땜 투표 할수가 없삼" 브라질 교민 "대사관놈들이 차편 보내준다고했는데 안오네" 헝가리 교민 "야 지금 호텔이야 여친하고" 호주 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