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동안 나꼼수, 나꼽살, 저공비행, 이털남 등을 동해 박근혜에 대해서는 대충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수장학회나... 뭐 말만 하고 정확히 뭐 한거는 없다... 그런 식으로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문재인 씨가 그 동안 무얼 했는지 사실 모르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넌 왜 문재인을 지지 하느냐 라고 할때 그냥 그 사람이 돼야 해 라고는 할수 없지 않습니까..

어머니랑 얘기 할때도 어머니는 문재인을 모르더군요. 

그래서 문재인에 대해 물어볼때 그냥 노무현 때 같이 있었던 사람이야 라고 얼버무렸던 기억이 납니다. 



게시물 보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유시민, 안철수가 양 옆에 있어야 한다.. 이런 글들을 봤는데 

막상 문재인씨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는 잘 모르기에 대체 사람들이 왜 그런 얘기를 하는지 공감이 안됩니다. 

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