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은 커녕 5학년 1학기를 앞둔 실러캔스 08학번 입니다. -_-;
지난주에 다시 솔로가 된 기념 + 기분전환으로 쇼핑을 했습니다.
ma-1 자켓은 그 동안 유행할 때 곁눈질 한번도 안줬던 옷인데
탑텐에서 지름신이 강림하사 질렀습니다.
SPA브랜드에서 거금을 사용해서 옷을 사본 적은 처음이네요.;
그래도 막상 입어보니 봄과 가을에 입기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심지어 신발도 질렀네요. 스테디셀러인 컨버스 척테일러 하이입니다.
따스한 봄에 입을 옷과 신발을 구매하니 뒤숭숭했던 마음도 편해지네요.
지름신은 신앙이자 과학입니다 여러분ㅋㅋㅋㅋ ^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