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을 우리식구로 맞이햇어요~
이녀석을 맞이하게된건 시골에서 먹고지내고잇는데
밤마다 우리집강아지가 너무 짖길래 왜짖나 봣더니 작고
꽝마른 녀석이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사료와 물줫더니
전세내고잇네요..ㄷㄷㄷ
이녀석이 너무 이뻐요 외출이나 출퇴근하면 입구까지 마중나오고 차가 저멀리서 보이면 차소리를 기억하는건지 몰라도
입구에서 길막하네요..ㄷㄷ 쓰담쓰담해주면 알아서 비켜주고 이 강아지 병원에 대려가야하나요? 심장 사상충약도
사서먹이고 털도 밀고 가축약국에서 약샴푸로 씻겨주긴햇는데 예방접종햇나 확인해야하나요...?집에서 키우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