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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다알고있는이야기2(옆집여자)
게시물ID : panic_17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남촌
추천 : 6
조회수 : 465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28 17:25:52
아량넓은 오유인들 덕분에 글쓰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ㅋㅋㅋㅋㅋ

저번에 썼던 글의 반응을 타서 두번째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아는 글이라고 비난하지 말아주시고 그러러니 하고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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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범한 대학생이 돈을 어렵사리 모아 꿈꾸던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됬어. 근데 왠걸?옆집에 정말 이쁜 여자가 살고 있는거야.첫눈에 반해서 고백을 하고 싶은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는 거야....그러던 어느 주말 대학생은 도저히 못참아 여자의 집 문을 두드렸어.그런데 아무도 없었어.그는 발정이라도 난 숫캐처럼 가만히 있지를 못했어. 그래서 선택을 했지. 자기 집 베란다로 가서 옆집으로 타넘었어.
천신만고 끝에 옆집으로 타넘는게 성공했어.들어서자마자 우선 여자의 방으로 향했어.여자이다 보니 꽃내음향기와 향수 냄새가 코를 자극했어.하지만 그는 그녀의 냄새마저도 사랑했어.침대에 앉아보고 누워보고 방을 쫙 훑었지.
그리고 거실로 나가 소파에 한참 앉아 있었는데 자기 집 초인종 소리가 들리는거야.그런데 초인종을 누르던 사람이 갑자기 문을 발로 차는 소리가 들려.학생은 누군지 하고 나가서 확인하려고 현관으로 갔어.그런데 이집 주인인 여자가 중얼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놀라서 어떻게 할지 생각했어.타넘어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할꺼 같고 위험요소도 따르니 그래서 일단 여자의 침대 밑에 숨기로 했어.
침대 밑에 숨자마자 여자가 집에 들어왔어.그리고 곧장 방으로 오더니 씩씩 거리며 말했어"아 이 씨x새끼 어디갔어 왜 하필이면 오늘 없고 지랄이야"하면서 식칼을 바닥에 던지더라.남자는 식겁했지.

남자는 두 손으로 입을 막고 정말 쥐 죽은듯이 가만히 있었어 숨소리 조차 내지 않고

그런데 갑자기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더니 벨소리가 울리더라....

"이 새끼 여기있네^^"

아 이번에는 솔직히 반대 수 가 많을꺼 같네요ㅜㅠ 별로 무섭지도 않고 다 알꺼 같아서
그래도 전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다음 내용은 '택시'와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비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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