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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오픈마켓 라쿠텐시장 성공 비법 배우기
게시물ID : sisa_110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ns
추천 : 0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7/28 17:26:56
하긴, 독도 문제나 기타 다른 부분으로 일본이 밉긴해도 이런건 배우면 좋겠네요~ 라쿠텐이 한문으로 락천(樂天)이네요 ㅎ 우리나라로 치면 옥션과 G마켓이 합쳐진 형태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일본 쇼핑몰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아실꺼 같네요~ 3만7천여점이 넘는 업체가 입점해있고 올 해 1분기 매출만 2,714억엔(3조5,700억원)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 같은 기간 일본 최대 백화점 업체 미쓰코시·이세탄그룹의 매출이 2,848억엔이라고 하니 이건 뭐 온오프라인의 차이 따위는 문제가 안되네요 ㅎㄷㄷ 한국 업체들도 꽤나 입점하고 있고 일본 현지에서는 유명 브랜드들도 입점하려고 서두른다고 하니 그 영향력이 꽤나 큰가봅니다~ 라쿠텐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락천대학은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비지니스 사고로 개념을 바꾸는 그런 교육이라고 합니다 일반 사고를 비지니스 사고로 바꾸는것은 은근히 쉽지 않죠~ 쇼핑몰 운영하는 사람들은 관심 많다던데 어떤가 싶네요~ (기사 출처 : 경제투데이) [경제투데이 영상취재팀]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은 일본 최대 오픈마켓 라쿠텐시장에서 10년간 셀러 교육을 담당한 나카야마 신야의 저서 국내본 ‘비즈니스 사고를 위한 두뇌 단련법, 樂天대학’(이하 락천대학)을 발간했다. 저자 나카야마 신야는 라쿠텐주식회사 라쿠텐대학의 학장이다. ‘락천대학’은 라쿠텐시장에서 만들어 낸 수많은 창업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의 흐름에 적응하기 위한 비즈니스맨의 자세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자는 강연 경험을 책으로 옮겨 평범한 사람이 강한 의지를 갖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판매자가 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한편 책에는 일반인에게 189만엔(한화 약 2200만원)의 갑옷을 판매한 상점, 한천 체험 세트를 히트상품으로 만든 상점, 고품질 카네이션이 반품된 상점 등 다양한 실제 사례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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