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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7289666g 본문 중
아이스테이션의 요청으로 댓글 알바를 써 온라인 홍보를 대행했던 드림캐처는 회사(아이스테이션)가 자금 문제를 호소하며 9000만원 가량의 알바비를 4개월이 넘도록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금 부족을 이유를 내세우면서도 언론을 통한 홍보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것이 드림캐처의 지적이다.
드림캐처 관계자는 "아이스테이션은 올 2월과 3월이 중고생 매출에 중요한 신학기라며 60명이 넘는 인원을 고용했다"면서 "4월 22일자로 알바생들의 활동은 종료됐지만 2, 3월 분에 대한 활동비와 대행사에 지급해야 할 돈 9200만원을 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제품을 출시할 예산과 이를 홍보할 돈은 있으면서 알바생들에게 줄 돈은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알바생들은 댓글 활동에 대한 사실이 알려질 까 두려워 비용을 달라는 표현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스테이션 .. 정말 가난한 사람 등꼴 빼먹어서 좋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