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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방 너! 나도 나지만 너도 참 너다(배설글)
게시물ID : gomin_183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구왔다
추천 : 3
조회수 : 12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21 16:16:25
뽀뽀방에서 여자를 만난 나도 참 할 말 없고 순수한 의도만 있었다고 말할 수 없지만
정식으로 고백하고 널 만나는 동안만은 내 맘은 진실이었다.
집에서 생활비를 안줘서 그 일한다고 했지.
카드값도 밀려있고.. 그래서 내가 150만원 갚아줬지..
아니 빌려줬지.. 니 생활 안정되고 하면 갚으라고 천천히라고 괜찮으니까
근데 너는 계속 뽀뽀방에서 일하더라
자기 여자친구가 뽀뽀방에서 일하는거 이해하는 남자가 세상에 어디있냐
그만두라고.. 다른일 알아보라고..
그런데도 넌 계속 알아보고 있다라는 말만 하고 계속 하면서 뽀뽀방을 계속 다니고
나 보고 어쩌라고
또 아팠던건지 핑계인지 알 수 없지만 내 번호 수신거부 해놓고
일주일이나.. 그래서 다른폰으로 전화하면 신경질적인 말투로 내가 알아서 전화한다고.,
내가 무슨 호구냐! 아프면 자기 남친한테 제일 먼저 얘기해야 되는거 아니냐..
일 마칠 때 태워준다고 기다린다고 문자했는데 씹고.. 전화 했는데도 씹고..
일 나오자마자 사장 차 타고 내가 기다리는거 알면서도 휑하니 가더라
갑자기 도망치듯 가는 너를 보니 화가 치밀어서 미친 미행을 했지
그 차를 따라가는게 아니었는데.. 내가 따라가는걸 의식했는지
차 안에서도 고개 숙이고 좌회전 신호에서 만나니까 우회전해서 유턴해서 가더라..
무슨 나를 스토커 취급하듯이 말이야..
그리고 아무리 전화하고 안받고 문자해도 답없고
끝이라고 계좌번호 찍어줘도 쌩까네
야 이런 XXX야! 너랑 만난 시간을 생각해서 더럽게 안하고 싶으니까
얼른 내돈 150만원 갚아라
찾아가서 뒤짚어놓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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