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 쯤 새끼를 낳은
길냥이 태피 입니다 ^^
새끼들을 숨겨서 볼 수가 없었는데.....
집 뒤로 데려왔네요 ㅋㅋㅋ
알록달록 세마리예요 ㅋㅋ
젖을 먹기에 커보여서....
사료를 근처에 놔두었습니다 ㅋ
태피만 먹고
새끼들은 저를 경계하네요.... ^^
고생이 많은 태피에게
특식을 준비합니다.ㅋ
우선 텃밭의 감자를 캐고 ㅋㅋㅋ
하나 하나 주워담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
푹 삶습니다 ㅋㅋㅋ
감자의 껍질을 벗긴뒤~
캔사료와 섞어주면~ ㅋㅋ
완성!!
1묘용으로 태피만 주려고 했는데....
다른 길냥이 초코도 나타났네요 ^^;;
같이 순식간에 먹어치운 냥이들 ㅋㅋㅋ
양이 적어서 간식도 챙겨주었습니다 ㅋㅋ
잘 먹네요~^^
오늘도 그늘에서 꿀잠자는 녀석 ㅋㅋㅋ
태피 새끼들과도 가까이서 교감하는 날만이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