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는 언제나 장난감인가?
게시물ID : gomin_186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비_.
추천 : 0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7/28 21:23:24
전 여태까지 여자친구를 만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만들뻔 한 적은 있지만 뭐, 결론적으론 없습니다.

트리플 a형에 소심한 성격이지만,
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게 정말 좋습니다.
무슨 손해를 보더라도 친구들이 즐겁다면 전 행복합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저와 함께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 친구들중에는 여자들도 있었습니다.
뭐 여러명 만났지만, 기억 나는건 20명 정도네여.
처음 여자와 대화는 엄청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정말 즐거웠다는 것을 깨닭았고,
왜 사람들이 연애를 하는 줄 깨달았습니다.


만나는 여자들마다 나에게 호감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뭐 저의 착각이었겟지만, 연애 한번도 하지 못한 저에게는
그녀들의 터치나 웃음, 미소, 때떄로 걸려오는 전화는 정말 설레였습니다.


하지만..
10명의 여자가 내 친구를 소개시켜달라고 하기 위해 연락했다고 햇으며,
5명의 여자가 내 고백을 듣고 소식을 끊었으며,
마지막 5명의 여자는 나를 좋아한다 어쩐다 하다가 결국 
다른 남자와 사귀더군요. ( 그리곤 자기 남자친구 소개하며 즐겁게 해달라고 합디다.)


전 이대로 평생 솔로일까영?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용?
왜 여자들은 심심풀이 땅콩을 만드는가여?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