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으면서 별별 인간들 다 만나고 살아서 그런지..

 

또 나 자신도 숨겨진 못된 면이 많다고 점점 깨달아서 그런지..

 

라디오 스타 봐도 '그럴 수도 있지..' 이런 생각 오히려 듬..

 

구하라는 평상시에 쌓였던게 노이로제 된 것 같고..

 

강지영이 오히려 의외였음.. ;;

 

근데 사람들이 연예인이 참 만만한가 보다 란 생각도 드는게..

 

정치인들은 막말 더 해도 금방 관심 식는데.. 연예인들은 사실 막말이라고 볼 수도 없고 실수인데 가루가 되도록 까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