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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겜이지만 플겟보단 공게에 맞는 게임 The House 2
게시물ID : panic_18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이브홀릭
추천 : 2
조회수 : 463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8/10 19:16:36

http://www.sinthaistudio.com/thehouse2/

위 영어로 되어있는 글 번역문

마지막 스테이지 공략 위한 힌트도 포함 되어있어요
 

『The house의 배경이 된 이 집은, 그룹자살이 일어난 뒤 10년간 텅 비어 있었습니다. 한때는 부모와 딸, 그리고 하녀로 구성된 단촐한 가족이 살던 장소였습니다. 

(아직 그들이 살고 있던 시절에) 이곳에선 때때로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어린 딸을 돌보기 위해 집을 방문했을 때부터 이를 직감했던 하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딸이 아닌 낯선 존재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곧 그 집의 딸이 친자식이 아니라 입양된 고아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녀는 부부가 옛날에 Alrena라는 이름의 친자녀를 가진 적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지만 자세한 내막을 알아차리기 전에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수양딸 역시 이들 부부에게 자신을 입양하기 전에 자녀가 하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밤마다 긴 머리의 소녀를 목격하곤 했습니다. 

그리고...부부의 진짜 딸, Alrena는 지금 어디 있는 것일까요?

Alrena는 1947년, 심각한 장애를 갖고 출생했습니다. 부부는 아기를 정성스럽게 길렀지만 사실은 딸이 고통받을 수밖에 없음을, 그리고 결코 밝은 미래를 누리는 날은 오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부는 결국 아기를 독살하고, 시체를 금고 속에 집어넣었습니다. 금고 번호는 딸이 태어난 해인, 1947로 정해집니다. 사건이 있은 후 방은 굳게 잠겼고 아무도 그 안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부부는 어린 소녀를 입양해 기르게 됩니다. 하지만 절대로 과거의 일을 잊을 수는 없었고, 때때로  Alrena와 대면하곤 했습니다. 결국 가족 모두는 동반자살을 결심합니다. 

하지만 Alrena의 영혼은 여전히 그 집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그녀가 삶을 원하는 한 그녀는 죽지 않습니다.』



로딩이 안되면 새로고침 해주세요~

참고로 놀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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