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교x문구 HRD부서 공채를 지원한 후배가 1차면접에서 있었던 얘기라고 재미있어서 그냥 올리봅니다. 면접은 3:3 면접이였다고 합니다. 많은 질문이 지나간 후.. 면접관:지금까지 당신 친구중에 제일 부러운 사람이 누구인가요? 후배: 금감원을 공채로 합격한 제 대학동기가 제일 부럽습니다. 면접관: 그럼 다음분은 지금까지 당신 친구중에 제일 부러운 친구가 있습니까? 다음 면접자 : 예!! 저는 모델같은 몸매의 미모의 여성과 하룻밤 실수해서 결혼까지 하게된 제 친구가 제일 부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써보니까 별로 재미가 없네요 ㅠ.ㅠ